기사최종편집일 2025-01-28 00:24
연예

베이비복스 심은진, 혼자만 부은 이유 있었다 "8개월 째 시험관 ing" (전참시)

기사입력 2025.01.26 09: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임신 준비 중임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를 본 전현무는 "1세대 아이돌이라고 하면 보통 S.E.S., 핑클을 얘기하는데 더 먼저 데뷔하지 않으셨냐"고 물었고, 김이지는 "저희 데뷔가 1997년 7월이다. 올해 28주년"이라고 말하면서 가장 데뷔 시기가 빨랐음을 인증했다.



이영자는 "데뷔 초기에 다섯 명을 봤었다. 그 때 너무 예뻤는데 지금도 예쁘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자신의 솔로곡 '파파라치' 활동 당시 완전체로 모인 이후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무대를 꾸민 이들은 더 보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했다.

윤은혜는 "사실 퍼포먼스 뮤비가 뭔지 몰랐다. 따라가기 힘든 게 많다"고 고백했고, 김이지는 "멤버들이 다들 다이어트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 귀띔했다.

심은진은 "방송에서는 처음 말하는 건데, 제가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중이다. 제가 부어서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심은진은 지난 2021년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다.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