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집 공개, 깔끔한 성격 그대로 드러나

▲ 김경호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김경호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호주 맬버른에서 열리는 8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서 중간 평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호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주목받았다.

이날 김경호는 "사실 결혼하고 나서 집을 소개하고 싶었다. 그런데 혼자 사는 집이라 그럴 수 없었다. 아침 프로그램에서 집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에서 자는 사람은 아침에 무조건 이불 홑청 다 뜯고 잠옷 다시 빨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피부가 약해서 남자 화장품을 쓸 수 없다"며 화장품을 바르는 포즈를 취하며 "바를 때도 위로"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 너무 깨끗하다", "깔끔한 성격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경호 ⓒ MBC]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