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1박 2일'에 출연한 유홍준 교수가 강호동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약 250여개의 문화재를 자랑하는 경주 남산에 올라 제작진이 선정한 경주 남산의 7대 보물을 찾아나섰다.
유홍준 교수는 멤버들과 함께 남산에 오르며 유물들을 소개했다. 유홍준 교수와 멤버들은 냉골 석조여래좌상 앞에 멈춰섰다.
냉공 석조여래좌상 앞에서 유홍준 교수는 안타까워하며 "호동이가 없으니까... 강호동 있으면 얼굴 사이즈가 딱 맞으니까"라고 강호동을 언급했다. 이에 이승기도 "그걸 실사라고 하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홍준 교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강호동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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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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