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육포가 오므라이스보다 칼로리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 도전자들은 대형 마트를 돌아다니며 100g당 칼로리가 가장 높을 것 같은 음식을 골라오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도전자들은 마카롱을 비롯한 크레페, 소주, 도넛츠 등을 구매해왔고, 전문가는 해당 음식의 칼로리를 공개했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치즈 돈가스 오므라이스보다 육포의 칼로리가 더욱 높았으며 이에 도전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가장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100g당 421kal를 기록한 마카롱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크레페를 보고 군침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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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육포-오므라이스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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