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6 18: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강산에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밴드의 새로운 멤버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강산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깜빡했습니다. 새 멤버(기타)"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로운 기타리스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새로운 멤버는 뿔테 안경에 까만 중절모를 쓰고 검정 정장을 입고 있다. 특히 강산에 밴드의 멤버답게 수염을 기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공개에서 앞서 강산에는 "여러분의 협조로 새 젊은피(기타리스트)를 구했습니다"라며 "11월 이후론 무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산에는 지난 9월 자신의 '프렌즈 오브 쿤스트할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산에 밴드 기타리스트 ⓒ 강산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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