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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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강풀, 재치있고 현명한 방법으로 '악플' 대처 눈길

기사입력 2011.10.16 14:35 / 기사수정 2011.10.16 14:35

방송연예팀 기자


▲ 강풀 악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만화가 강풀의 현명한 악플 대처가 화제다.
 
강풀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근래 난데없이 욕 멘션을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란 트윗과 함께 자신이 그린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어 "주로 계란형 미인이신데 좌빨 어쩌구 욕하시네요. 아이 차암. 저 인터넷에서 10년을 굴러먹었어요. 별빛 같은 눈 하나 깜짝 안 해요. 알았죠? 찡긋^^!"란 글로 악플에 현명하게 대처했다.
 
트위터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치 만점 강풀", "현명한 악플 대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풀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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