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다른 규모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집 테이블 위에 놓인 꽃병 사진을 게재했다.
테이블 위에 깔끔하게 놓인 꽃병의 모습 뒤로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 내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부동산 규모도 끊임 없는 관심을 얻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약 4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총 3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소영이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온 공간인 청담동 펜트하우스는 무려 1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경기도 가평에 세컨하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별장은 400평 규모로 약 24억 원이라고 전해졌다.
사진 = 고소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