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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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

기사입력 2025.01.10 19:32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남다른 기대감을 증명했다.

1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해 12월 24일 사전예약 시작 후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한 바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1월 21일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이다.

이에 대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측은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호쾌한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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