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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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다" '이동국♥' 이수진, 온 가족 위험했던 사연 뭐길래?

기사입력 2025.01.09 11: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미국에서 위험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이수진은 9일(한국시간) 오전 "어제 새벽 엄청난 강풍으로 무서워서 덜덜 떨었는데 집 앞나무가 쓰러졌네ㅜㅜ 집 방향으로 쓰러졌다면... 아 끔찍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로 방향으로 쓰러져있는 야자수의 모습이 담겼다. 엄청난 크기의 나무가 완전히 부러진  채 쓰러진 모습은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케 한다.



이와 함께  그는 "거대한 나무도 버티지 못했던 강풍... 불쌍해 나무"라는 글과 안전요원들이 나무를 치우는 모습을 담았다.

최근 이수진은 온 가족이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양, 설아, 수아 양과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수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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