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 딸 재이가 러블리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개인계정에는 "80일 J"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후 80일이 막 지난 재이가 러블리한 비주얼로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따.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눈빛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재이 미모 벌써 완성형", "재이 누구 닮아 이렇네 예쁘니", "재이는 엄마와 아빠 골고루 닮았나봐요", "벌써 쌍커플이 있다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임신 및 육아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수홍, 김다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