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청순차력녀, 입으로 12인승 차량 끌어 '괴력' 과시

기사입력 2011.10.14 09: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화성인 X-파일'에 청순차력년가 등장해 괴력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청순한 얼굴의 괴력을 지닌 청순차력녀가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순차력녀는 건강을 위해 운동의 매력에 빠졌지만 이후 거친 운동을 즐기기 시작했고, 학창시절엔 부산과 울산 일대를 주름잡으며 전설로 남기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청순차력녀는 무술 동아리 학생들과 차력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결에서 청순차력녀가 목으로 철근을 휘는 차력을 선보이자 무술 동아리 학생은 "소름이 돋는 것을 처음 느꼈다. 사람이 저렇게 괴물스러울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청순차력녀는 총 12명이 탑승한 차량을 오직 입으로만 끌어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구경꾼들은 "강호동이랑 씨름해도 안 질 것 같다"며 청순차력녀의 괴력을 극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