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23:07 / 기사수정 2011.10.14 00: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가 아버지를 용서고자 병원으로 찾아갔으나 돌아가신 후였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6회에서 은재(최지우 분)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용서하고자 병원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신 상황.
이에 은재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아버지를 위해 옷까지 샀다고 대성통곡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안타깝다", "지우언니의 눈물연기는 정말 명품이다", "저 스웨터가 아버지를 위해 산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재는 강우식(주진모 분)이 딸과 화해한 것을 보고 부러워했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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