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윤아, '자매였어?' 도플갱어 사진 논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탤런트 공현주가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바쁜 윤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똑같은 스타일에 깜짝^^. 언제봐도 기분 좋은 국민요정'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 한 행사에 두 사람이 참가하여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늘어뜨린 긴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넘긴 모습으로 얼굴형과 눈매가 매우 닮아 친자매로 오인할 정도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쌍둥이?' '머리 스타일까지 똑같으니까 진짜 자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2009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입양된 윤아의 사촌언니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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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현주, 윤아 ⓒ 공현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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