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13:53 / 기사수정 2011.10.13 1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휘성(29)이 컴백을 위해 '엠카운트다운' 방송 녹화에 참여했으나 복통을 호소해 병원 신세를 졌다.
휘성은 1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의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컴백 무대는 이날 오전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나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로 이뤄졌다. 이유는 가수 휘성이 사전 녹화로 진행된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를 부르다 극심한 복통과 현기증을 느꼈기 때문.
곧장 CJ E&M 센터 근처의 신촌 연세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현재 링거를 맞으며 휴식 중이다.
결국, 휘성의 건강을 염려한 제작진들은 금일 컴백 무대에서 선보일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를 립싱크로 대체했다.
하지만, 타이틀곡과 함께 선보일 예정인 'UUU'만큼은 라이브로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백무대 기대돼요" "아프지 말아요" "소몰이 창법을 드디어 만나볼 수 있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 김태우와 함께 '투 맨 쇼 앙코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휘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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