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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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꽃미남 학사 변신,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기사입력 2011.10.13 11:28 / 기사수정 2011.10.13 11: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기범이 '꽃미남 학사'로 변신,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김기범은 SBS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지난 2008년 MBC '춘자네 경사났네' 이후 3년여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젊은 집현전 학사 박팽년으로 출연하는 김기범은 이도(송중기, 한석규 분)의 비밀조직원 중 한 명으로 과묵한 원칙주의자다. 천재호, 현우와 함께 꽃미남 학사 3인방으로 등장,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기범이 꽃미남 학사로 등장하는 SBS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한글창제를 둘러싸고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학사 연쇄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박상연 작가가 집필하고 ‘바람의 화원’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범 ⓒ 김기범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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