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브래드 과거사진, "과거까지 훈훈하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커버스커 브래드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브래드의 과거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는 현재 버스커버스커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며 보여주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원어민 교사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 브래드는 분홍색 헤어밴드를 한 채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있는가하면 한복을 입고 어린이들과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는 과거까지 훈훈하구나", "브래드 머리띠 귀여워서 어떡해", "브래드 완전 아빠미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