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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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도대윤 비 제자 됐다…'섹시춤' 전수받아

기사입력 2011.10.13 08:40 / 기사수정 2011.10.13 08: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투개월' 도대윤이 가수 비로부터 섹시 댄스를 전수받아 비 춤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 "비의 마지막 제자!? 춤 실력 비를 만족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투개월'의 도대윤과 비가 함께한 모습의 영상화면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선글라스를 낀 채 도대윤에게 "일단 남자는 쌍꺼풀이 없어야 돼"라고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도대윤이 재킷을 반쯤 벗은 채 춤을 추는 모습을 하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윤이 비춤을?", "왠지 어설퍼 보이는데…. 재밌겠다", "김예림은 옆에서 뭐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대윤이 비의 제자가 된 사연과 '투개월', '울랄라세션'이 지난 9일 서울 강남 영동대로서 열린 비의 입대 전 마지막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모습 등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슈스케3'의 세 번째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3 ⓒ 슈퍼스타K3 트위터]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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