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20:32 / 기사수정 2011.10.12 2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특이한 눈화장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메리카노의 팬이라며 어느 고마우신 분이 맥주 두 병을 선물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동료 개그우먼 김미려, 정주리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모두 지운 김미려와 정주리에 반해 안영미는 무대 위에서 선보인 엽기적인 눈화장을 그대로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눈 너무 무섭다", "드라큘라 느낌 난다", "너무나도 엽기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아메리카노 팀으로 출연해 코미디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눈화장 ⓒ 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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