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형 의혹 발끈했지만…달라진 비주얼 '눈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클라라가 한층 달라진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에 "one of my favorite restaurants in H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홍콩의 한 식당을 방문해 식사를 했다. 반짝이는 소재의 몸매를 드러내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숏단발 헤어를 선보인 클라라는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두툼한 입술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22일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당시 성형 의혹이 불거지자 다음날 자신의 계정에 노메이크업 사진을 게재하기도.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영화 '오감도', 드라마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클라라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