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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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 SNS 활동 재개→무안공항 사고 애도 "평안하시길"

기사입력 2024.12.29 17: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무안공항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5시 30분 기준 15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하얀은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 것. 서하얀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애도의 글을 연이어 남기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이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인 뒤 SNS 활동 등을 중단했다. 의혹 이후 1년 7개월 만인 지난 11월, 임창정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서하얀도 다시 SNS에 게시물을 올리기 시작한 상태다. 

사진 = 서하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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