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안유진, 확신의 '멍냥즈' 조합…미모 넘치는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카리나와 안유진이 투샷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에스파 카리나는 개인 SNS 계정에 "포포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25일 '2024 SBS 가요대전'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함께 한 아이브의 안유진과의 투샷. 앞머리 없는 중단발에 레더 의상을 착용한 강아지상 미인 안유진과 앞머리 있는 중단발의 벨벳 의상을 착용한 고양이상 미인 카리나의 대비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발레리 브로사드의 ‘Killer(킬러)’ 커버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이에 누리꾼들은 "고양이, 강아지 천생연분", "누나 하루에 사진 10만 장 올려주세요", "고마해 진짜. 앵간히 이뻐" 등 상반된 매력의 비주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01년생 카리나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와 함께 에스파로 데뷔했다. 또한 2003년생 안유진은 2021년 싱글 1집 ‘ELEVEN(일레븐)’과 함께 아이브로 데뷔했다.

사진=카리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