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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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반나체로 발견된 피해자…"범인 숨통 조일 '중요 단서'는" (용감한 형사들4)

기사입력 2024.12.27 11:11 / 기사수정 2024.12.27 11:17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한 범죄를 일으킨 범인의 민낯을 공개한다.

27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16회에서는 이종길 형사,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과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기를 공개한다. 또 지난주에 이어 가수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사건은 아파트 화단에 젊은 여성이 사망해 있다는 경비원의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시신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피로 뒤덮여 있었으며, 상의와 하의도 거의 벗겨진 상태였다. 피해 여성의 신체 일부를 나뭇가지로 훼손한 흔적까지 발견된 참혹한 현장이었다.



신고가 접수된 아파트는 1500세대가 넘는 대단지였지만 CCTV는 물론 목격자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범인의 정액이 발견됐으나 DNA로 범인의 혈액형과 연령대만 추정할 뿐, 용의자는 특정하지 못했다.

수사팀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와 돈 문제로 법정 다툼까지 벌였던 전 남자친구를 확인한다.

뚜렷한 알리바이가 없었기에 유력 용의자로 전환했지만, DNA가 일치하지 않아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유사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해 수백 명의 DNA를 대조했지만 범인과 일치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던 상황에서, 중요한 단서 하나가 수사팀에 도착한다.

상상을 초월한 범인의 정체와 모두를 분노하게 만든 범인의 어이없는 주장은 무엇인지 27일 오후 9시 50분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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