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레스 존 제로'의 겨울 팝업스토어가 성료했다.
호요버스는 최근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겨울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애플 앱 스토어와 함께 개최했으며,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4 버전 '쏟아지는 별의 폭풍'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신규 에이전트 '호시미 미야비' 테마로 꾸며졌다.
팝업스토어는 5일간 총 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Bangboo 틱택토 게임, 신입 조사원증 발급 이벤트, 게임 속 COFF CAFE를 실제로 구현한 공간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단독 굿즈(럭키부 마우스패드 등), 공식 굿즈(캔뱃지, Bangboo 쿠션)도 만날 수 있었다.
한편, '젠레스 존 제로'는 12월 18일 1.4 버전 업데이트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호요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