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2장과 함께 "26일 원정날 봐요"라고 올렸다.
현재 김현영은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우리카드는 26일 KB손해보험과 원정경기를 치렀고, 김현영은 팬들에게 출격 소식을 미리 알리며 소통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너무 예쁘시네요", "원정 잘 다녀와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