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더 과감해진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나나는 개인 채널에 의류 브랜드 광고를 태그하며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검은색의 독특한 무늬를 가진 속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젖은 단발의 헤어스타일과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최근까지도 이를 제거하는 중인데, 포토샵으로 지운 듯 완전히 깨끗해진 피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나나는 6살 연하인 1997년생인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한 백지영의 신곡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호흡했다.
열애설 보도 당시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할 수 없다"라며 말을 아꼈고, 이후 채종석은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 = 나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