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급동 1위"...윤은혜, '베복' 단체샷으로 불화설 보란 듯이 일축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23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인급동 1위. 신났어~ 난리 났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윤은혜는 'KBS 가요대축제'의 베이비복스의 무대 영상을 캡처해 올리며 들뜬 감정을 가감없이 표출했다.

응원봉을 들고 있는 베이비복스의 단체 사진도 공개됐다. 세월을 비켜간 듯한 이들의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계속 보고 싶다", "1위 안 되는 게 이상한 거다", "제발 콘서트 열어달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20일, 14년 만에 완전체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올라 열렬한 환호를 받음과 동시에 제기되어 왔던 불화설을 종식했다.

사진=윤은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