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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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최강희, 김현중, 에릭에게만 통하는 4차원은 따로 있다

기사입력 2011.10.12 13:32 / 기사수정 2011.10.12 13:33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다양한 연예인들 속에서 유난히 튀는 행동을 표출하는 연예인들이 다수 있다. 그 중에서 4차원이라는 독특한 정신 세계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살펴봤다.

배우 최강희의 '4차원 매력', 스페인에서도 통했다.

최강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르셀로나. '싱글즈' 대기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화보 촬영차 방문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강희는 '4차원' 매력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길바닥 돌에 드러누워 포즈를 취한 것.

네티즌들은 "월드 4차원 증명", "자유로운 영혼 같다", "역시 최강희만이 할 수 있는 4차원 매력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중에게 키피떼꼴루스레볼루션이란?

김현중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TV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다 쏟아붓는 스타일이며 애교도 부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자신만의 애교가 있다며 운을 뗀뒤 입을 벌리며 “아~”라고 외치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전화해서 ‘뭐해?’라고 물으면 ‘키피떼꼴루스레볼루션’이라고 말한다”고 밝혀 세트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들은 김현중의 행동을 "외계애교, 외계언어"라고 말하며, "역시 4차원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의 4차원 애교에 대해 네티즌들은 "귀여운 4차원이다", "무슨뜻인지는 알수 없지만 재미있다" 등의 반을을 나타냈다.

모래 위에서 보트를... 4차원 에릭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차원 에릭 혼자서 보트타고 모래위에 놀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에릭이 모래 위에서 보트를 타며 4차원 연예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인 것.

사진 속 에릭은 모래 위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있으며, 특히 보트 위에 쪼그려 앉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표정은 왜 저렇게 진지한 거야”, “역시 에릭이다”, "4차원 에릭"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소를 터트렸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최강희, 김현중, 에릭 ⓒ 최강희의 트위터, '럭키가이'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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