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다정한 아빠였네… ♥9세 연하 아내→두 딸과 '옹기종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JYP 박진영이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우리 아티스트의 모든 멋진 팬 여러분께"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눈이 가득 쌓인 아름다운 장소에서 두 딸, 아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진영이 눈사람의 코를 붙이려는 순간, 딸이 "아빠, 내가 할게!"라고 말하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 모두가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따뜻한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영상 말미에 박진영은 완성된 눈사람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두 딸 역시 브이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는 "Thank you for another year of love and support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박진영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