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연인 사이에 스킨쉽을 허락할 수 있는 조건을 정해 웃음을 줬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에서는 연인 사이에 스킨쉽을 할 수 있는 시점에 대한 기준을 정했다.
최효종은 남자가 여자와의 스킨쉽을 원한다면 신작영화 3편 이상 함께 보고, VJ특공대에서 나온 맛집 3곳 이상을 다녀와야 한다고 했다.
또한 누적통화시간 100시간 이상 통화를 해야 하지만 화상통화의 경우 2배로 쳐 준다고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단 최효종은 이 부분을 모두 클리어하기 어렵다면 부모님께 직접 허락을 받으면 한방에 가능하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감수성'에서는 캔의 배기성과 이종원이 나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애정남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