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최근 매거진 WWD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방송을 앞둔 이세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시어링 무스탕, 코듀로이 울 재킷, 더블 피코트, 그리고 그레이 하이넥 롱 코트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이세영은 마치 예술 작품 속 주인공처럼 그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한 폭의 그림처럼 빛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차분하면서도 고요한 겨울의 정서를 담은 스타일로, 이세영만의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세영은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으로 2025년 1월 10일 첫 방송될 '모텔 캘리포니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세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WWD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