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송은이가 4kg 감량 후 근육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의 '비밀보장'에서는 '피 말리는 긴급 점검.. 과연 얼마나 지켜졌을까? [비밀보장 495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는 "아침이 밝았다. 최종 점검을 할 때가 왔다"며 올해 초에 진행했던 '비밀보장' 446회를 언급하며 운을 뗐다.
김숙은 "긍정확언 특집을 방송했었고, 각자 이루고 싶은 목표를 보내줬었다"며 "당시 송은이는 5kg 감량이었다"고 2024년 새해 초 송은이가 말했던 목표를 상기시켰다.
달성했냐는 질문에 송은이는 "5kg 조금 모자란데 한 4kg정도 뺐다"고 다이어트의 성공을 알렸고, 김숙은 "어머. 그래. 언니. 요즘 날씬해졌더라"고 인정했다.
이어 송은이는 "4kg 뺐고 근육이 늘었다. 빡세게 해서 몇 주 동안에 남은 1kg 빼면 된다. 긍정확언 거의 이뤘다"고 20일간 1kg를 빼겠다고 다짐했다.
당시 마당 있는 집을 사겠다고 목표를 외쳤던 김숙은 집을 산 건 아니고 구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유튜브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가 마당을 얼마나 많이 썼냐. 아직도 집 정리가 안 됐는데 이사 갈 때가 다 돼간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비밀보장'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