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휴 잭맨, "전지현, 미국의 빅스타 될 것" 극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휴 잭맨이 전지현을 극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리얼 스틸'의 주연배우 휴 잭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휴 잭맨은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에 대해 "정말 재능이 있는 배우다. 사실 그래서 그녀를 위한 배역이 있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미국에서도 빅스타가 될 것 같다. 정말 연기 잘하고 재능 있는 배우다"라며 전지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휴 잭맨은 리포터 김엔젤라가 자신의 딸을 위해 준비한 한복에 어울리는 가방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휴 잭맨의 영화 '리얼 스틸'은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휴 잭맨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