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명세빈이 '핫플레이스'인 양양으로 떠나며 첫 일탈을 시도했다.
3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명세빈이 강원도 양양으로 나 홀로 첫 일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명세빈은 홀로 캠핑카를 이끌고 능숙하게 운전을 하며 양양으로 향했다. 명세빈은 "너무 좋다. 오늘 바다 너무 잔잔하다"며 "마음이 두근두근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명세빈은 "운전을 잘한다. 면허 시험도 한 번에 붙었다. 저는 제가 했을 때 스틱 메뉴얼이었다"며 운전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혼자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명세빈은 "일탈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절친 형부가 아는 지인이 혼자 떠난 양양에서 신랑을 만났다고 전하며 "안 해볼 것 같은 일을 해봐"라는 조언을 해주었고, 그 말이 도화선이 된 것.
윤세아는 "양양하면 핫플이다. 해변에서 파티한다"고 말했고, 황정은은 "헌팅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명세빈은 "속초랑 양양은 그런 만남을 위해서라기보다 동해 바다를 너무 좋아한다"고 해명하더니 "혹시 누가 또 있나 가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SBS Plus·E채널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