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연수가 일본 여행을 즐긴 가운데, 예비신랑 김태현의 질투를 유발해 눈길을 끈다.
최연수는 3일 오후 "여행도 재밌었고 오타쿠는 히게단 첫 내한에 정신을 놓아버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일본에서 유카타를 입고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오피셜 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의 내한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최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연이 끝난뒤 눈물 셀카를 찍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갬덩의 눈물 흘릴 정도였군요", "마지막 사진 왜이리 귀엽냐고",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5세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유명하며,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최연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