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진기주가 최강 동안미를 자랑했다.
2일 진기주는 "아이고 배야 캬캬컄"라는 문구와 함께 그녀의 깨발랄함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기주는 운동기구가 설취된 공원에서 배를 잡고 꺄르르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회색 후드 집업과 뽀글이 양털 점퍼를 입고 앞머리를 촘촘하게 내렸다.
올해로 35세인 진기주는 고등학생 같은 스타일링에도 전혀 이질감 없고 오히려 찰떡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까지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 "언니 진짜 행복해보인다", "웃는 모습 너무 귀엽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진기주는 25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활약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사진=진기주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