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봄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봄 밍키 머리 in Daz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 박봄은 턱을 괴고 서서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박봄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누리군들은 "봄 왜 자꾸 어려져", "앞머리 너무 찰떡이에요", "박봄 언니 시크하고 예쁘고 난리났다", "언니 나 또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총 12개 도시, 25회차에 걸쳐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박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