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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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연예계 데뷔 임박? 모델 포즈로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24.12.03 15:03 / 기사수정 2024.12.03 15:0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윤정 딸 하영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도경완은 자신의 계정에 "하영이가 이렇게 컸어도 카시트 앉기 전에는 시동 안 켜는 아빠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하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영은 차 안 카시트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 컬러의 코트를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 밖에도 청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하며 엄마 장윤정을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하영이 갈수록 윤정님 미모 빼박이네요", "엄마 붕어빵이네", "하영이 언제 이렇게 컸나요", "요정이네 요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다.

연우와 하영은 최근 종영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 도경완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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