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아들이 아니라 '작은 신랑' 낳았네…♥강재준과 쌍둥이 수준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과의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우리애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재준은 "잘생겼어. 엄청 잘생기다가 갑자기 찐빵이 되고 있어. 다시 올라가면 잘생겼어"라며 아들 현조와 카메라 앵글을 가지고 놀고 있다. 



현조 군은 똘망똘망한 눈빛을 빛내는가 하면 오동통통한 볼살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 바꾸기' 필터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쌍둥이 수준의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한 강재준은 7년 만인 올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