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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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1년 9개월만 파경…"합의 완료, 귀책사유 NO"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4.11.28 16:39 / 기사수정 2024.11.28 16: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결국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지 1년 9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서인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두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

한편, 서인영은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내년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하 SW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W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자사 아티스트 서인영의 이혼 소송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습니다.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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