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아들과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나혜미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내 사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혜미가 아들을 품에 안고 들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멀리 선 듬직한 에릭의 뒷모습도 담겼다. 가족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 에릭은 "아이 예뻐라"라는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오랜만에 올린 게시물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팬들은 "아니 벌써 이렇게 컸나요? 이유식 만든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귀여운 아가랑 셋이 포근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너무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 생인 에릭과 1991년 생인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나혜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