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이와 첫눈을 구경했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마당 뜰에 가득 쌓인 눈을 밟고 있다. 품에 9개월 된 아이를 안고 흔들기도 하면서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트레이닝 팬츠에 패딩과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아이 역시 패딩 슈트를 입고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공식 은퇴 선언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해 올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