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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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한지나, 리본 하나 걸쳐 "맥심 화보 역대급 수위"

기사입력 2024.11.27 09:21 / 기사수정 2024.11.27 10: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남성지 맥심(MAXIM)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맥심 12월호에서 미스맥심 한지나가 독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했다.

이날 촬영에 앞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한지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가만히만 있어도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데, 올해 겨울엔 많은 분들께 이토록 섹시한 선물을 남길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지나는 이번 맥심 화보에서 속옷 대신 리본 하나만으로 가슴을 가리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순진무구한 표정, 여기에 손과 다리를 리본으로 묶어 보이는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등 그녀가 지금껏 맥심 화보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한지나는 촬영 중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몸에 묶인 리본을 푸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선물은 역시 포장을 풀어가는 맛인 거 아시죠?”라고 말해 촬영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맥심에서는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촬영하게 됐다”고 밝힌 한지나는 “화보는 여름이 더 섹시할 줄 알았는데, 겨울 화보가 정말 막강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다가오는 연말을 지나의 화보와 함께 뜨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촬영 소감과 함께 애교 섞인 당부를 전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일을 할 때만큼은 프로다운 모습이 돋보인다는 그는 “한 분야에서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보다도 잔잔하게 올곧은 사람이 되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부끄러운 발자국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곧 논란의 자리에 서지 않게 되는 이유이자 성형을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자신만의 소신을 남기기도 했다.

미스맥심 한지나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섹시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맥심 12월호와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지나는 약 5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맥심 공식 베이글녀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 맥심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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