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6 08:51 / 기사수정 2011.10.06 08: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무릎팍도사' 마지막 고민해결 과정이 시청자에게 공개됐다.
지난 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마지막 고민해결로 게스트는 뽀로로 아빠로 알려진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뽀로로한테 아빠를 뺏겼데요'란 그의 자녀들의 고민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본인이 회사원이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지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경제 불황기에 사표까지 내던진 '뽀로로' 아빠의 애니메이션 열정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포로로 제작 비화도 공개됐다. '뽀로로'는 자녀들 덕분에 제작됐다고 한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종일 대표와 뽀로로가 어딘가 모르게 닮았다", "정말 뽀로로한테 아빠를 빼앗겼다는 말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굿바이 특집' 붐, 다이나믹 듀오, 수지의 세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종일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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