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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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생후 14일 子에 특별한 선물…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기사입력 2024.11.21 21:1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육아 근황을 밝혔다. 

21일 미초바는 자신의 SNS을 통해 "ENJOYING THE BABY BUBBLE IN MATCHING OUTFIT(어울리는 옷 입고 베이비 버블을 즐기는 중)'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초바가 생후 14일이 지난 아들을 품에 안으며 눈을 감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미초바와 엄마의 어깨 사이에 폭 안긴 아들의 모습에 흔히 말하는 '육아 전쟁'과는 거리가 멀어 눈길을 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CNA'T EVEN WALK YET AND HE GOT THE COLLECTION(아직 걷지도 못하는 그는 가장 멋진 신발 컬렉션을 가지고 있어' 라는 문구와 함께 나이키 브랜드의 아기 신발이 담겨있다.

미초바가 자랑한 신발은 미국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나이키, 에어 조던 브랜드가 함께 만든 스니커즈로 현재 한정판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래퍼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2년에 혼인 신고를 알렸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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