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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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살' 엄기준, 최지우의 옛 애인? 까메오 출연 폭풍기대

기사입력 2011.10.05 21:00 / 기사수정 2011.10.05 21:00

방송연예팀 기자

▲엄기준 까메오 출연 폭풍 기대 ⓒ 피알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엄기준이 '지고는 못살아' 14회부터 최지우의 옛 애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SBS 여인의 향기 종영 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엄기준이 오는 6일 MBC 수목드라마 ' 지고는 못살아' 14회부터 까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엄기준은 예전 '미스 리플리'에도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다해에 맞서는 검사로 까메오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적이 있다.

엄기준의 팬들은 이러다 까메오 전문 배우가 되지 않을 지 살포시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다는 후문.

그러나 이번 엄기준의 까메오 출연은 까메오라고 하기에는 조금 긴 14회부터 17회까지 출연이 예고되고 있어 엄기준의 팬들은 이번 주 방송부터 본방사수를 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엄기준은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를 두고 윤상현과 한판을 벌이게 되는데 그 강렬한 카리스마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열연, 11월 '삼총사'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엄기준 ⓒ 피알원]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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