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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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임성민, '♥美 교수 남편'과 13년 째 신혼…"모닝 뽀뽀 필수"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4.11.20 20:25 / 기사수정 2024.11.20 20:25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임성민이 미국인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미국인 남편 마이클 엉거와의 결혼 생활과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개했다.

이날 달달한 두 사람의 사진을 보던 이성미는 "부부 사이가 엄청 좋아보인다. 끌어안고 뽀뽀하고"라며 감탄했다. 이에 임성민은 "저희가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도 하고 그런다. 껴안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다"라며 달달한 부부 생황을 전했다.



이에 이성미가 "결혼한 지 몇 년 됐냐"라고 묻자 임성민은 "13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에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냐고 묻자 그는 "많이 사랑한다"라며 양팔을 옆으로 벌려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성미는 "팔이 엄청 길다. 내 키만 하다"라고 리액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민은 40대에 다이어트로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1년 만에 8kg이 쪘다. 굶어서 빼는 건 젊을 때나 가능했다. 체력도 딸린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습관을 잡아 1년 반 정도 걸려 감량했다"라며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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