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여러번 언급했지만 근래 치러진 프로야구 시즌 중에서 올해만큼 사건사고가 많았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년도 4강팀 감독들의 사임과 해고, 불미스러운 사건, 롯데의 대반격과 강팀들의 몰락. 변함없는 LG의 DTD까지.
커다란 사건의 키워드만 뽑아도 하나하나 소개하기엔 지면이 부족하죠. 2012 시즌이 어떻게 치러질지는 미지수지만 올해보다 더 큰 흥행을 위해서 ‘작가’진들의 도움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은 위대합니다. 복잡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 2011 시즌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줬기 때문이죠. RGRONG의 ‘카르네’님은 팀별 순위 그래프를 통해 한 눈에 시즌을 정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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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