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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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의상 논란 "너무 짧아 VS 매일 입던 의상"

기사입력 2011.10.04 21:37 / 기사수정 2011.10.04 21:37

방송연예팀 기자



▲소녀시대 의상 논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3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1 한류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날 경주시민운동장에는 약 2만여 명의 팬들이 함께하며 소녀시대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소녀시대는 해군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특유의 각선미를 드러냈지만 의상이 너무 짧아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의상 중 핫팬츠의 길이가 너무 짧아 선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의상을 두고 의견이 대립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쪽에서는 "길이가 너무 짧아"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매일 저렇게 입고 나오지 않냐"라는 등 두 편으로 나뉘어 대립각을 세웠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정규3집 앨범 '더 보이즈'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의상논란 ⓒ 엑스포츠뉴스 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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