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남편과의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최근 황혜영은 "그렇게 벙개 데이트"라는 글과 '베프, 내편, 김서방'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황혜영은 메신저를 통해 남편에게 "심심하고 우울해서"라고 보내자 "같이 놀아?"라고 답하고 있다. 이후 쇼핑몰, 식사, 디저트 등을 함께 한 사진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세상 든든해요", "형부님 멋있다", "신혼부부 같아요", "센스쟁이 남편 부러워요", "제가 다 설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17년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사진=황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