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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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귀신같은 김현수의 3할 본능-타점 본능

기사입력 2011.10.03 11:02 / 기사수정 2011.10.03 11:02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김현수 선수의 3할 본능과 타점 본능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 경기였습니다.

어제까지 김현수 선수는 0.297의 타율로 '삼못쓰'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정도였는데요. 오늘 경기에서 김현수 선수는 3안타를 몰아치며 다시 3할로 복귀 했습니다. 

또, 3타점도 올려 90타점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90타점 이상을 기록한 top3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아무리 '못친다 못친다'해도 결국은 3할타자라는 점과 높은 타점을 기록한다는 것이 김현수 선수의 진가인 것 같네요. 

이제 2011 시즌도 3경기가 남아있는데요. 김현수 선수의 몰아치기를 더 볼 수 있을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김현수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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